History

History

1930년대

세계적으로 혼란기에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신앙으로 일어설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뜻있는 청소년 지도자들이 미국과 캐나다, 영국 등지에서 대규모의 청소년 전도 집회를 갖기 시작한데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1940년대

세계 여러 곳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젊은이(Youth For Christ)라는 기치를 들고 동일한 복음의 목적 아래 크고 작은 집회와 정기적인 모임들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세계대전 종전 전후의 암울한 상황을 뚫고 세계의 소망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이 청소년들의 성령운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끌고 나가기 위해 1944년 여름 여러 교계 지도자들에 의해첫모임이 개최되었고 1945년 7월 첫 국제 YFC가 대회를 열어 초대 국제 YFC회장으로 토리 존슨(Tory Johnson)박사를 선출하였습니다. 또한 국제 집회를 인도하고 YFC집회와 운동이 세계의 여러 곳에서 전개되도록 YFC전임 순회전도자로 빌리 그래함(Billy Graham)을 임명하였습니다. 그리하여 YFC운동은 놀라운 속도로 세계에 파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해방직후 YFC운동이 교계와 사회 지도자들에 의해 시작되었으나 국가적 혼란으로 잠시 침체 상태에 잇다가 1960년경부터 당시 미국에서 귀국한 김장환 목사와 팀(Teem) 선교사 길치수(Christopulos) 목사 외 여러 교계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1961년 서울, 1962년 수원에서 정식으로 발족하였으며, 1966년에는 전국 10개 지구의 대표들이 모인 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김장환 목사가 피선되어 YFC 운동이 본격화하게 되었습니다.

YFC는 현재

세계 127개국 879개 도시(국내 16개 도시)에서 수많은 청소년들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여 구원을 얻게 하고, 청소년 범죄를 격감하게 하는 등, 영향력 있는 청소년 선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YFC는

1972년 11월 11일에 창립되어 청소년 선교,훈련, 양육,전도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교활동을 해오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면서 청소년 선교사역의 큰 비전을 품기.위해 2021년 5월에 여성가족부 소관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 받았다 명칭은 : 부산십대선교회 와이에프씨 (Youth First Conc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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